* 후기 선 요약
- 최상 품질의 교육을 저렴한 가격으로 수강 가능 (취업 후 빠른 속도의 업무적응에 대한 어필이 가능한 컨텐츠 위주)
- 주니어 보안생들의 보안 학습 및 커리어 준비에 대한 인사이트 향상 (현업에서 일을 하면서 더 넓게 보안을 바라 볼 수 있는 생각의 전환점 제공)
- 인증된 강사와 업계 선배님들의 경험 간접 체험 (다양한 보안 직무의 미래 모습을 보며 동기 부여)
* 시리 선생님. 보안 업계의 발전에 큰 공헌 감사드립니다
* 많이 부족한 사람이 가진 View로 쓴 수강 후기 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
* 후기 작성자 스펙 (강의 후기에 참조)
- 현 보안관제 1년차
- 중간에 전공을 변경하여 방통대로 컴공 학사 수료
- 보안에 대한 부실한 기초와 상황별 센스로 업무 수행 지속
* 크리스마스 빅 이벤트 공고
- 지난 크리스마스, IT Security World에 시리 선생님께서 인프런에 올리신 강의를 2명에게 제공 해 주신다고 하셔서 급히 달려가 보았습니다. 평소 많은 인원이 있는 단톡방에 올라오는 보안 질문들에 양질의 답변을 마치 모르는게 없으신 것 처럼 답변하시는 모습을 보고(거의 툭 치면 툭 나오는 느낌의...) 보안 초년생인 저도 기술사 자격까지 가지고 있으신 분의 강의에 대해 궁금해 졌습니다.
* 이벤트 확인
- 궁금한 강의에 이끌려(+ 무상 이벤트에도 끌려...) 제시하신 이벤트 내용을 확인 해 보니 "왜 이 강의를 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비밀 댓글로 작성" 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저는 '강의를 보는 수강생들에게 어떤 것을 배울 수 있게 하려고 만드신 강의 인가?' 가 핵심일 거라는 생각으로 해당 강의 페이지를 둘러보았습니다.
* 분석과 비밀 댓글 작성
- 경쟁이 치열했기 때문에 이벤트 당첨을 위해서는 자세한 분석과 그에 맞는 결과가 나와야 했습니다. 그래서 시리 선생님 강의 페이지를 우선 훑었습니다. 취준생 부터 3년차 내의 보안 실무자, 보안 분야 각종 직업, 실무역량 확보, 넓은 뷰, 공부 방향을 도와주는 과정... 이란 글들을 보고 어떻게 댓글을 쓸지 생각이 났습니다. (댓글은 부끄러워서 패스... ^_^)
* 이벤트 당첨
- 솔직히 잘 믿기지 않았습니다. 저는 잘하든 못하든간에, 우선은 현업에 있는 상태이다 보니, 취준생 분들이나 저보다 더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았는데 제가 당첨이 됬습니다. (이때 감동 철철 ㅜㅜ) 아무튼, 그런 생각이 들다보니 '아 정말로 강의를 잘 들어서 잘 배우고, 양질의 수강 후기를 돌려드려야 겠다!' 라는 생각이 팍팍 들었습니다.
* 강의 수강 시작
-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기는 무리가 있어서 요약하자면... 정말로 초년생들에게 필요한 지식들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추가로 강의를 듣다보면 경력자분들도 이런 View까지는 없지 않을까? 하는 것들도 몇개 있었습니다).
- 이론 설명, 실습, 실제 직무에 종사하고 계시는 경력자 분들에 대한 인터뷰까지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서, 학습과 인사이트를 넓히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저처럼 경력과 지식에 대한 깊이가 적으신 분들의 경우에 알려주시는 지식 자체도 도움이 되겠지만, 특히 어떤 생각과 관점으로 보안 업무에 대해 접근할까? 라는것이 가장 크게 도움되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강의를 듣고 난 후에도 '이건 이벤트가 아니어도 내 돈으로 결제해서 봐야했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동기부여까지!) 의문인건... 강의가 쌉니다 (너무 싸요). 참고로 저는 다른 일을 하다가 보안업계에 들어오려고 비싼(진짜 너무 비쌋...) 강의들을 제 돈주면서 배워서 취업을 한 케이스인데, 그 강의도 취업, 커리어에 도움은 되나 실질적으로 시리선생님 강의가 가격, 인사이트 확장, 추후의 커리어에 대한 접근 등 훨씬 다양하게 도움이 되었는데도 훨씬, 매우, 미친듯이 쌉니다. 그렇기 때문에 들으실 분들은 돈 아까워 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현재
- 강의를 보고 현재는 기초에 집중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시리 선생님의 책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시리 선생님의 책(키워드로 정리하는 정보보안 119)의 도움을 받아 넓게 기본 지식들을 가진 상태에서, 커리어에 맞게 깊게 들어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다보니, 아직 부족한 기초가 눈에 밟혔기 때문에, 탄탄하게 공부하려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글이 없는 이유는 비밀글로 빌드업중 ^_^)
- 아무래도 보안 업계에 후발 주자에 부족한 점도 많았다 보니, 막연한 두려움으로 시작하지 못하시거나, 효율적으로 준비를 못하시는 저같은 분들이 많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정보 보안도 갈수록 중요도가 심화되고 있으며, 앞에서 길을 잘 잡아주실 훌륭하신 선배님들도 많이 계십니다. 오래 걸릴지 모르지만, 계속해서 역량을 키워 나가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많은 분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