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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Security/Certification

AWS SCS(Security Specialty)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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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을 갈아 넣어서 취득한 SCS... 그렇게 취득한 배지

* AWS Security Specialty : 이 자격증은 클라우드 이니셔티브 구현에 중요한 기술을 갖춘 인재를 식별하고 개발하는...
다 집어치우고 요약하자면 해당 자격증은 AWS Cloud 자격 인증 과정 중 보안 영역에서 최고 등급(Special)의 자격증
- 실무를 모르고 단순히 외우기에는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자격증.

- 그리고 그만큼 고가의 자격증 (한화 약 34만원...)

 

 

 

* 구성 섹션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

- 총 5개의 섹션으로 이미지 처럼 사고 대응, 로깅 및 모니터링, AWS 인프라 환경에서의 보안, 자격 증명 등의 관리와 데이터 보호로 분류

- 하지만 AWS 자격증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역시나 AWS 서비스에 한정되어 사용되는 기술의 성격이 강하다보니 Cloud를 제외한 On-prem 환경 등에서는 차이가 존재

공부하다 보면 이게 AWS 홍보용 목적으로 만든게 아닐까 싶은 순간들이 종종 존재....

 

 

 

* 결과

로깅 및 모니터링 개선하랍니다...
1000점 만점에 856점으로 합격!

- 시험은 총 65문제로 각 섹션에 분배되어 출제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들리는 소문으로는 15문제는 통계, 자료 수집등으로 주제에 연관은 되어있지만 점수에는 반영되지 않는 문제가 나온다는 말이 있음)

 

 

 

* 취득 과정
필자는 그냥 Dump보고 취득 하려했는데, 큰 난관이 발생하였다... ITexamdump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덤프로 학습을 시작하였으나... 개인적으로 알고 있던 기술 지식과 계속 답이 일치하지 않아서 추적해보니 덤프가 진짜 너덜너덜한 상태로 그냥 뿌려져있었다.

믿었던 itexamdump에서 판매하는 덤프... 근데 뭔 맞는게없냐...

- 사실 532문항 정도의 수준이면 2주 바짝 공부하면 혼동되는 것도 분류할 수 있고 시험 합격은 어렵지 않다

- 문제는 덤프의 정확도가 정말 욕이 나오는 수준으로 개판이었다.

- 그래서 2주를 훑어 보면서 시간을 날렸던 필자는 예약된 시험 일정이 2주 남짓 남은 상황으로 그때부터 직접 찾아보면서 덤프의 오답에 대한 수정을 진행했다.

- 덕분에 공부는 많이 되어버렸지만(?) 아무튼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너무 힘든 한달이 되어버렸다.

 

 

 

* 덤프 수정 과정

- itexamdump를 포함한 대다수의 덤프 제공 사이트가 정확도가 정말 심각한 수준이란것을 인지

- examtopics, chatgpt, 추가 검색 등 모든걸 동원해서 거의 2주 가까운 시간을 공부와 수정을 동시에 진행 했다
(시험 하루 전날에도 최종적으로 일치하지 않는 오답을 찾아서 수정했다...)

 

 

 

* 추천 방법

사실 다 필요 없고 여러분들이 알고 싶은건 어떻게 공부하면 되는 것이냐가 중점일테니 아래 방식으로 진행하시길 추천함

- Examtopics 사이트를 참조할 것 : 해당 사이트도 부분 유료화로 일정 문제를 보면 결제에 대한 페이지로 전환이 되고 무료일때는 Chapcha가 여러분을 지속 방해할 것이다, 하지만 가격대가 한화 4~5만원 정도면 볼 수 있기 때문에 정신적/체력적으로 큰 손실이 나고싶지 않다면 결제를 꼭 하시길 추천드린다. (시험 메이트를 구해서 N빵 하셔도 좋다)
=> 추천의 이유는 사람들이 토론으로 전쟁을 하고있는데 정답 적중률이 굉장히 높다. 그리고 토론을 보면서 또 학습이 되는 형태로 운영이 된다.

- chatgpt : 요즘 핫한 gpt의 경우 물론 도움은 되지만 이놈도 계속 개소리를 하고 오답을 지껄이는 경우가 다수다, 그냥 정의, 기능 등에 대한 자료를 검색해서 이해도를 높이는데 추가로 활용하길 추천드린다

- 햇갈리는 문제 별도 분류 : 532문제를 풀다보면 답을 잘 맞추다가도, 틀리는건 계속 틀린다. 진짜로 비슷하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른 문제들이 너무 많다. 꼭 따로 분류해서 확실히 확인하고 넘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하길 추천 드린다.

 

 

 

* 소감

- 진짜로 공부가 너무 많이 되었던 한달이었다. 개인적으로 고통받고 싶지 않아서 덤프를 이용한 것이었는데 뜻밖의 지옥같은 과정덕(?)에 많은 학습이 되었다

- 하지만 자격증을 따더라도 실무에 대한 경험, 이해가 없는 사람이라면 진짜 무용 지물의 배지만 받는 꼴이 될테니 꼭 Cloud 보안 실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 보기를 추천드린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신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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